SK텔레콤, 로보티즈와 자율주행 로봇으로 무인공장 시대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텔레콤과 로봇 전문 기업 로보티즈가 자율주행 로봇 개발에 함께 나선다.
SK텔레콤은 로보티즈와 '5G 모바일에지컴퓨팅(MEC) 기반 자율주행 로봇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5G와 MEC 기술의 선두에 있는 SK텔레콤과 로보티즈가 미래 핵심 사업인 자율주행로봇 시장 선도를 위해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5G MEC 글로벌 리더 SK텔레콤과 로봇 전문 기업 로보티즈가 5G MEC 자율주행 로봇 개발 협력을 추진한다. SK텔레콤 최판철 본부장(사진 오른쪽)과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사진 왼쪽). (사진=SK텔레콤 제공) 2020.08.04](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8/04/newsis/20200804095313716ooww.jpg)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SK텔레콤과 로봇 전문 기업 로보티즈가 자율주행 로봇 개발에 함께 나선다.
SK텔레콤은 로보티즈와 ‘5G 모바일에지컴퓨팅(MEC) 기반 자율주행 로봇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MEC란 데이터가 수집되는 현장에서 바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클라우드 기술로 장애물을 피하거나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등의 실시간 대응이 필요한 자율주행 로봇 운용에 필수적인 기술이다.
이번 협력은 5G와 MEC 기술의 선두에 있는 SK텔레콤과 로보티즈가 미래 핵심 사업인 자율주행로봇 시장 선도를 위해 이뤄졌다.
로보티즈는 국내 로봇업계 대표 기업으로 지난해 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로봇 부문 최초 규제 샌드박스 ‘실외 자율 주행로봇’의 실증 특례를 승인받는 등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로봇에 5G를 적용해 대용량의 영상·센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송함으로써 로봇의 자율주행성능을 개선하고, 향후 로봇관제시스템을 MEC에 탑재해 많은 수의 로봇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SK텔레콤은 5G를 이용한 초저지연 통신환경을 제공, 로봇이 다양한 장애물과 돌발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로봇과 관제센터 간 원활한 통신도 가능케 할 계획이다.
로보티즈의 로봇 관제 시스템을 SK텔레콤 5G MEC에 탑재 시, 로봇의 두뇌에 해당하는 핵심 부품을 경량화할 수 있어 로봇 가격 및 소비전력이 절감된다. 뿐만 아니라 운영하는 로봇 수량의 급격한 증감 시 인프라 비용절감에도 큰 도움이 돼, 전국 어디서나 안정적인 자율주행 로봇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양사는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장 상주 인력 최소화를 위한 제품적재·원격정비·순찰·방역 등 로봇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자율주행 로봇 적용 분야를 공장·물류 등 산업뿐 아니라 안전·환경 등 다양한 실생활에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기업사업본부 최판철 본부장은 "자율주행 로봇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핵심 기술로, 5G MEC 결합을 통해 성능개선 및 제조원가 절감이 가능하다"며 "이번 협력으로 5G MEC와 로봇,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