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지옥" 윤은혜 울린 역대급 집정리 예고 '신박한 정리'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0. 8. 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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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의 역대급 집정리가 예고됐다.

8월 3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배우 고주원의 집정리에 이어 윤은혜 집정리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싱글남 고주원의 집정리가 이뤄진 가운데 방송말미 예고편을 통해서는 윤은혜의 집정리가 그려졌다.

윤은혜의 역대급 집정리가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윤은혜가 눈물을 흘린 속사정에도 관심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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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의 역대급 집정리가 예고됐다.

8월 3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배우 고주원의 집정리에 이어 윤은혜 집정리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싱글남 고주원의 집정리가 이뤄진 가운데 방송말미 예고편을 통해서는 윤은혜의 집정리가 그려졌다. 박나래는 엄청난 양의 옷을 보고 “이거 왜 이래? 이런 말 뭐하지만 나 약간 토할 것 같다”고 말했고, 윤균상도 “영화나 뮤직비디오에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윤은혜의 신발도 엄청난 양. 제작진은 ‘신발지옥’ 자막을 달았고, 박나래는 “나 머리 아프려고 한다”며 한탄했다. 윤균상도 “이런 말하기 그런데 징그럽다”며 놀랐다.

윤은혜는 “부끄러웠다. 솔직하게. 내가 그동안 붙들고 있었던 욕심이 보이는 거다. 그건 저한테 좀 외로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그동안 쌓아둔 물건들에 대해 말했고, 집정리가 완성된 후에는 “나 안 울 거야. 안 울 건데... 이 프로그램 이상해”라며 눈물 흘렸다.

윤은혜의 역대급 집정리가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윤은혜가 눈물을 흘린 속사정에도 관심을 더했다. (사진=tvN ‘신박한 정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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