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물길로 변한 충남 도로..달리던 차 그대로 침수

유영규 기자 2020. 8. 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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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충남 천안시 신방동 홈플러스 앞 도로에 물이 들어차 차량이 반쯤 잠겨 있다.

3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 대형마트 앞 도로에 물이 가득 들어차 주민 발이 묶여 있다.

시간당 40㎜ 넘는 폭우가 쏟아진 3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에 물이 가득 들어차 있다.

시간당 4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오늘(3일) 충남 천안시내 도로 등 시가지가 대부분 물에 잠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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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40mm 넘는 폭우..천안 시가지 온통 물바다

3일 오후 충남 천안시 신방동 홈플러스 앞 도로에 물이 들어차 차량이 반쯤 잠겨 있다.

3일 충남 당진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채운동 석문요양병원 앞 도로가 물에 잠겨 있다.

3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 대형마트 앞 도로에 물이 가득 들어차 주민 발이 묶여 있다. 급격히 불어난 물로 차량도 줄줄이 침수 피해를 봤다.

시간당 40㎜ 넘는 폭우가 쏟아진 3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에 물이 가득 들어차 있다.

3일 오후 물이 들어찬 충남 천안시 사직동 중앙시장 모습.

3일 내린 폭우로 충남 예산군 예산읍내 전통시장이 물에 잠겼다.

시간당 4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오늘(3일) 충남 천안시내 도로 등 시가지가 대부분 물에 잠겼습니다.

서북구 한 대형마트 앞 도로에 물이 들어차 주민들 발이 묶였고, 일부 도로는 차량지붕까지 수위가 높아져 꼼짝을 못하고 있습니다.

서북구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에는 마치 강물 같은 물길이 만들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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