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매각 시한"..MS "틱톡 인수 그때까진 마무리"

정준형 기자 2020. 8. 3. 12: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안보 문제를 제기해온 중국 소셜미디어 '틱톡'과 관련해 매각 시한을 45일로 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의 정보통신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가 틱톡의 모기업인 바이트 댄스와 인수 협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매각 시한을 45일로 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도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한 뒤 발표한 성명에서 "틱톡 인수 협상을 늦어도 9월 15일까지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