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티엔, 스톤브릿지벤처스 60억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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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티엔(ISTN)은 스톤브릿지벤처스로부터 총 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ISTN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S4HANA에서 구동되는 새로운 기업용 SaaS솔루션 출시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종도 ISTN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하여 중기경영계획을 달성하고 그 결과로 2023년말까지의 IPO를 통하여 사업에는 날개를 달고 ISTN의 구성원과 결실을 나누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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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아이에스티엔(ISTN)은 스톤브릿지벤처스로부터 총 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ISTN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S4HANA에서 구동되는 새로운 기업용 SaaS솔루션 출시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하여 LA에 설립한 ISTN 아메리카를 샌프란시스코, 아틀란타로 지역을 확대해 나가고, 해당 지역의 특성에 따라 직접 서비스 또는 파트너사 협업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김종도 ISTN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하여 중기경영계획을 달성하고 그 결과로 2023년말까지의 IPO를 통하여 사업에는 날개를 달고 ISTN의 구성원과 결실을 나누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우리사주조합을 결성하고 조합에 출자도 진행했다.
스톤브릿지벤처스 관계자는 “ISTN의 SAP를 통한 안정적 수익, 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비전, 해외 진출 가능성 등에 주목하고 투자하였다”고 밝혔다.
아이에스티엔은 SAP에서 공급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인 SCP를 활용한 다양한 SaaS 솔루션을 개발하여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전문 IT컨설팅서비스 업체다. 2002년 설립 후 지속적인 성장으로 지난해 매출 672억을 달성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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