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우려' 그리스 "실내 마스크 착용 전면 의무화"

김정기 기자 2020. 8. 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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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당국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방역 고삐를 바짝 죄고 있습니다.

dpa통신 등에 따르면 그리스 당국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부터 교회를 포함한 모든 다중 실내공간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스는 지난달 29일부터 소매상점과 사무실, 은행, 식료품점, 제과점 등 대부분의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를 쓰도록 하는 방역지침을 내놨는데 사흘 만에 이를 전면 확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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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당국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방역 고삐를 바짝 죄고 있습니다.

dpa통신 등에 따르면 그리스 당국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부터 교회를 포함한 모든 다중 실내공간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스는 지난달 29일부터 소매상점과 사무실, 은행, 식료품점, 제과점 등 대부분의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를 쓰도록 하는 방역지침을 내놨는데 사흘 만에 이를 전면 확대한 것입니다.

당국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옥외 공간에서도 마스크를 쓰도록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결혼식의 하객은 최대 100명 이내로 제한되고 모든 대중 축제·행사는 이번달 31일까지 금지됩니다.

주점이나 카페 등의 경우 혼잡을 피하기 위해 빈자리가 있을 때만 입장을 허용합니다.

유럽 내에서 비교적 코로나19 방역을 잘한 국가로 인정받는 그리스는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수직으로 상승하며 재확산 위기를 맞았습니다.

1일 현재 그리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천587명, 사망자는 206명입니다.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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