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대타로 나서 두 타석 모두 삼진..타율 0.182

서대원 기자 2020. 8. 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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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 선수가 대타로 출전해 두 차례 타석에 섰지만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최지만은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 경기에서 4대 1로 뒤진 8회 초 노아웃 1, 2루 기회에서 대타로 나와 헛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승부치기 규칙'에 따라 9회 마지막 타자였던 최지만이 연장 10회 시작과 동시에 2루에 섰는데, 최지만은 쓰쓰고 요시토모의 좌익수 뜬공 때 3루로 뛰다 아웃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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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 선수가 대타로 출전해 두 차례 타석에 섰지만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최지만은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 경기에서 4대 1로 뒤진 8회 초 노아웃 1, 2루 기회에서 대타로 나와 헛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9회 초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삼진으로 물러나 2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00에서 0.182(22타수 4안타)로 더 떨어졌습니다.

최지만은 주루에서도 실수를 범했습니다.

양 팀은 4대 4로 맞선 채 연장에 돌입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승부치기 규칙'에 따라 9회 마지막 타자였던 최지만이 연장 10회 시작과 동시에 2루에 섰는데, 최지만은 쓰쓰고 요시토모의 좌익수 뜬공 때 3루로 뛰다 아웃당했습니다.

탬파베이는 연장 10회 초와 11회 초에 득점하지 못했고, 11회 말에 실점해 5대 4로 져 4연패에 빠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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