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30명 중 22명 해외유입..지역발생 8명 이틀째 한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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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1일) 하루 30명이 추가돼 모두 1만 4천36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역 감염은 최근 확산세가 주춤하지만, 기존의 집단감염 사례에서 접촉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1~2명씩 추가로 나오고 있어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이 22명, 지역 발생이 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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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1일) 하루 30명이 추가돼 모두 1만 4천36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째 3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가 좀체 줄지 않는 데 따른 영향입니다.
지역 감염은 최근 확산세가 주춤하지만, 기존의 집단감염 사례에서 접촉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1~2명씩 추가로 나오고 있어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이 22명, 지역 발생이 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17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5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8명으로, 이틀 연속 한 자리 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5명, 경기 1명 등 수도권이 6명 확인됐고, 나머지 2명은 부산, 경북에서 각 1명씩 나왔습니다.
서울의 경우 강서구 노인복지시설인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 등지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날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301명을 유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성진 기자capta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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