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영춘면에 273mm 기록적 폭우..10여 개 마을 고립

유영규 기자 2020. 8. 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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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에 따르면 영춘면 지역은 지난주 100㎜ 이상의 비가 내린 데 이어 오늘도 폭우가 쏟아져 일부 하천이 범람하고 토사가 유출되면서 도로 곳곳의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별방1리의 소하천의 일부가 범람해 인근 지역이 침수됐고 사지원1리 군간교 인근에서는 산에서 토사가 도로에 쏟아져 내리는 등 영춘면 3∼4개 구간의 도로 통행이 제한되면서 10여 마을이 사실상 고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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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호우로 인해 토사로 막힌 단양군 도로

오늘(2일) 273㎜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충북 단양군 영춘면에서 10여 개 마을이 고립됐습니다.

단양군에 따르면 영춘면 지역은 지난주 100㎜ 이상의 비가 내린 데 이어 오늘도 폭우가 쏟아져 일부 하천이 범람하고 토사가 유출되면서 도로 곳곳의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별방1리의 소하천의 일부가 범람해 인근 지역이 침수됐고 사지원1리 군간교 인근에서는 산에서 토사가 도로에 쏟아져 내리는 등 영춘면 3∼4개 구간의 도로 통행이 제한되면서 10여 마을이 사실상 고립됐습니다.

군은 굴삭기 등 장비를 동원해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영춘면의 한 관계자는 "면내 도로 곳곳에 토사가 유출되면서 면내 23개 마을 가운데 별방리와 사지원리 인근의 10여개 마을로 연결되는 도로의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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