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출동 소방관 급류에 휩쓸려 실종
이대욱 기자 2020. 8. 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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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서 구조 현장으로 출동하던 소방대원 1명이 급류로 인한 산사태로 실종됐습니다.
오늘(2일) 오전 7시 40분쯤 가스폭발사고 현장에 출동하던 소방대원 1명이 충주시 영덕리 한 도로에서 산사태와 함께 휩쓸렸습니다.
이 대원은 구조 차량이 침수되자 차에서 내려 진입 여건을 확인하던 중 유실된 도로와 함께 휩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주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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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서 구조 현장으로 출동하던 소방대원 1명이 급류로 인한 산사태로 실종됐습니다.
오늘(2일) 오전 7시 40분쯤 가스폭발사고 현장에 출동하던 소방대원 1명이 충주시 영덕리 한 도로에서 산사태와 함께 휩쓸렸습니다.
이 대원은 구조 차량이 침수되자 차에서 내려 진입 여건을 확인하던 중 유실된 도로와 함께 휩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주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충주시 제공, 연합뉴스)
이대욱 기자id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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