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디즈니 영화 실사판"?..하프 연주 감상하러 온 '깜짝' 손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프 선율에 마음을 빼앗긴 듯한 '숲속 동물'이 포착됐습니다.
하프 연주자 나오미 씨는 "사슴이 내 하프 연주를 디즈니 영화의 한 장면으로 바꿔버렸다"는 글과 함께 온라인상에 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새와 토끼만 더 있으면 디즈니 공주라고 해도 믿을 듯", "하프 연주를 즐길 줄 알다니 감수성이 풍부한 사슴인가 보다", "내가 사슴이었어도 가까이 갔겠다" 등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프 선율에 마음을 빼앗긴 듯한 '숲속 동물'이 포착됐습니다.
[SBS 뉴스 사이트에서 해당 동영상 보기]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09949&plink=YOUTUBE&cooper=DAUM ]
유심히 연주를 듣던 사슴은 꼬리를 흔들며 연주자에게 점점 가까이 다가가는데요, 그러면서도 시선은 연주자에게서 떼지 못합니다. 한동안 하프 선율을 즐기던 사슴은 갑자기 방향을 틀어 어디론가 달아나고, 연주자는 그제야 사슴의 존재를 알고 깜짝 놀랍니다.
하프 연주자 나오미 씨는 "사슴이 내 하프 연주를 디즈니 영화의 한 장면으로 바꿔버렸다"는 글과 함께 온라인상에 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디즈니 만화영화 '백설 공주' 중 백설 공주가 숲속에서 노래를 부르자 새와 동물들이 다가와 감상하는 장면에 비유한 겁니다.
누리꾼들은 "새와 토끼만 더 있으면 디즈니 공주라고 해도 믿을 듯", "하프 연주를 즐길 줄 알다니 감수성이 풍부한 사슴인가 보다", "내가 사슴이었어도 가까이 갔겠다" 등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출처='Naomi SV' 유튜브)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날씨] 중부 비 집중..내일까지 300mm↑ 쏟아진다
- 임진강 군남댐, 초당 약 310톤 방류..필승교 '대피 경보 해제'
- "동성 성추행, 文도 안다"..뉴질랜드의 '외교부 압박법'
- "못 하겠으면 그냥 가"..'무급 운전' 내몰린 버스 기사들
- '신천지, 수사 중 조직적으로..' 89세 이만희 구속된 이유
- "우리 대통령, 여기저기 눈치.." 공감 끌어낸 장면들
- 수도권은 폭우, 남부는 폭염..한반도 '극과 극' 날씨, 왜?
- 거대한 악어 배 갈라보니..그 안에서 발견된 실종 소년
- [영상] 1~2시간 만에 목숨 앗아갈 정도..도림천 폭우 현장
- 음원·웹툰 앱 가격 오르나..'슈퍼 갑' 구글에 꽉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