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1억회분 구매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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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보건부가 영국 제약사와 코로나19 백신 1억회 투여분에 대한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보건부는 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옥스퍼드대와 함께 개발 중인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입증되면 1억회분을 구매하기로 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해당 제약사가 개발 중인 백신이 현재 임상 3상 시험 단계를 거치고 있다면서 12월 중에 1차분 백신 1천500만회분이 공급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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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보건부가 영국 제약사와 코로나19 백신 1억회 투여분에 대한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보건부는 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옥스퍼드대와 함께 개발 중인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입증되면 1억회분을 구매하기로 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해당 제약사가 개발 중인 백신이 현재 임상 3상 시험 단계를 거치고 있다면서 12월 중에 1차분 백신 1천500만회분이 공급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 1월에 2차 1천5백만 회분, 3월부터는 나머지 7천만회분이 브라질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당국은 전했습니다.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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