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긴급위 "코로나19 장기화 예상..비상사태 유지"
김도균 기자 2020. 8. 2. 06:42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긴급위원회가 여전히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WHO에 따르면 긴급위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감염병에 대한 최고 경보 상태에 해당한다는 데 만장일치로 동의했습니다.
긴급위는 이번 팬데믹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각국과 국제 사회의 지속적인 대응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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