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안타' 키움, 삼성 대파하고 5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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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3안타를 터뜨리며 삼성 라이온즈를 대파하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키움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새 외국인타자 애디슨 러셀과 이정후, 전병우의 3안타 등 안타 23개와 볼넷 12개를 합쳐 22대 7 대승을 거뒀습니다.
5연승을 달린 2위 키움은 선두 NC 다이노스와 승차를 5경기로 좁혔습니다.
7월 승률 1위(0.714·15승 1무 6패) kt wiz는 SK 와이번스를 11-0으로 대파하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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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3안타를 터뜨리며 삼성 라이온즈를 대파하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키움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새 외국인타자 애디슨 러셀과 이정후, 전병우의 3안타 등 안타 23개와 볼넷 12개를 합쳐 22대 7 대승을 거뒀습니다.
5연승을 달린 2위 키움은 선두 NC 다이노스와 승차를 5경기로 좁혔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연장 10회 접전 끝에 NC의 추격을 뿌리치고 12대 10으로 이겨 4연패에서 탈출하며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 홈경기에서 KIA 타이거즈를 7-3으로 꺾고 7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6이닝을 3점으로 막아 2016년 7월 21일 이래 만 4년 만에 KIA전 승리를 거뒀습니다.
LG 트윈스는 한화 이글스를 9-6으로 제압하고 다시 4위로 올라섰습니다.
5회 등판해 1⅔이닝을 무실점으로 역투한 2019년 입단 신인 LG 이정용은 데뷔 승을 거뒀습니다.
7월 승률 1위(0.714·15승 1무 6패) kt wiz는 SK 와이번스를 11-0으로 대파하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홈런 1위 kt 로하스는 8회 대승을 자축하는 큼지막한 투런포로 26번째 홈런을 장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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