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 턱밑까지 차오른 청계천..서울·수도권은 지금

2020. 8. 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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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정오경 서울 시내에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자 시민들의 출입이 통제된 청계천에 물이 산책로 턱밑까지 차올라 있다.

광화문 광장 아래를 가로지르는 광화문 중앙지하보차도에 빗물이 고여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1일 오후 임진강 수위를 조절하며 방류하는 경기도 연천군 군남홍수조절댐.

경기도는 1일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 수위가 행락객 대피 수위 1m를 넘었다며 수계인 연천·파주지역에 주의를 당부하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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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정오경 서울 시내에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자 시민들의 출입이 통제된 청계천에 물이 산책로 턱밑까지 차올라 있다.

광화문 광장 아래를 가로지르는 광화문 중앙지하보차도에 빗물이 고여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폭우에 신발이 젖어 한 시민이 맨발로 이동하고 있다.

1일 오후 임진강 수위를 조절하며 방류하는 경기도 연천군 군남홍수조절댐. 경기도는 1일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 수위가 행락객 대피 수위 1m를 넘었다며 수계인 연천·파주지역에 주의를 당부하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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