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캠핑 다녀온 김포 일가족 등..경기도 추가 확진자 7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경기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한자릿수를 기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553명으로 전날(31일) 대비 7명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강원도 홍천 캠핑 모임에 다녀온 김포 일가족 3명, 해외에서 입국한 군포시민 2명, 수원시민 1명, 성남시민 1명으로 조사됐다.
김포에서는 강원도 홍천에 캠핑을 다녀온 30대 부부와 7세 아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1일 경기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한자릿수를 기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553명으로 전날(31일) 대비 7명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강원도 홍천 캠핑 모임에 다녀온 김포 일가족 3명, 해외에서 입국한 군포시민 2명, 수원시민 1명, 성남시민 1명으로 조사됐다.
수원시민은 지난달 24일부터 발열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역학조사 중이다.
군포에서는 우즈베키스탄과 브라질에서 각각 1명씩 입국한 뒤 확진됐다.
김포에서는 강원도 홍천에 캠핑을 다녀온 30대 부부와 7세 아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리 "모텔 가자고 했다" vs "옐로비 멤버 B양 사샐활 문란"
- 4년째 팔뚝에 '중요부위' 달린 男.."좀더 크면 원위치에 이식"
- 남희석 "배려 없는 김구라, 연락 안해"..홍석천 "마무리되길"
- 이다영 "故 고유민, 많이 힘들었지..편하게 쉬어 사랑해"
- 박범계 "윤희숙, 국회 연설 직전까지 2주택자..현재도 임대인"
- 중국발 정체불명 씨앗 전세계로 퍼지고 있다
- 현빈·송혜교 '재결합' 보도.."함께 개 산책"
- 성훈·손담비 '교제설'..기안84 "걸리지 마"
- "바디 체크" 안혜경, 원피스로 각선미 뽐내
- 이정현, 이병헌♥이민정 부부와 '반도'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