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침대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한소희 기자 2020. 8. 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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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새벽 2시 40분쯤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한 침대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시간여 만인 아침 7시 40분쯤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 들이 집 밖으로 나와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침대 자재 등이 많아 화재 진화에 시간이 걸렸다며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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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새벽 2시 40분쯤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한 침대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시간여 만인 아침 7시 40분쯤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 들이 집 밖으로 나와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침대 자재 등이 많아 화재 진화에 시간이 걸렸다며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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