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18일 美 민주 대선후보 확정..초유의 화상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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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오는 18일 당의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되고 이틀 뒤 후보직 수락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4월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바이든 전 부통령이 지난 2월부터 당내 경선을 치르는 등 1년 4개월의 긴 여정 끝에 민주당의 후보 자리를 꿰차고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맞수로서 공식 등극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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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오는 18일 당의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되고 이틀 뒤 후보직 수락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탓에 대부분 행사는 화상으로 진행됩니다.
ABC는 민주당 전당대회위원회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바이든 전 부통령을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4월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바이든 전 부통령이 지난 2월부터 당내 경선을 치르는 등 1년 4개월의 긴 여정 끝에 민주당의 후보 자리를 꿰차고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맞수로서 공식 등극하는 겁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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