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양고속도로 달리던 K7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한소희 기자 2020. 8. 1. 02:15
어젯(31일)밤 11시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서울 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서종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K7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했지만, 운전자 33살 A 씨는 화재 직후 차를 갓길에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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