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대한골프협회에 발전 기금 8천만 원 기탁

서대원 기자 2020. 7. 3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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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윤재연 사장은 어제(30일) 경기도 용인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블루원배 제38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시상식에 앞서 대한골프협회에 발전 기금 8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윤재연 사장은 "유망한 주니어 선수들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해 한국 골프를 대표하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날을 기대하며 태영그룹과 블루원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에서는 남고부 김원준, 여고부 윤이나가 각각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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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원 윤재연 사장과 강형모 대한골프협회 부회장

종합 리조트 기업 블루원이 대한골프협회에 발전 기금 8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블루원 윤재연 사장은 어제(30일) 경기도 용인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블루원배 제38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시상식에 앞서 대한골프협회에 발전 기금 8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윤재연 사장은 "유망한 주니어 선수들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해 한국 골프를 대표하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날을 기대하며 태영그룹과 블루원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에서는 남고부 김원준, 여고부 윤이나가 각각 우승했습니다.

(사진=블루원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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