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기차역 화장실 태어난 아기..울어라 제발!!!

인턴 임가현, 정형택 기자 2020. 7. 31. 19: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월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뉴어크 펜 기차역 화장실에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역 화장실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는데, 현장에는 갓 태어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는 숨을 쉬지 않았고, 경찰은 즉시 심장 마사지를 시작했습니다. 병원으로 아이를 옮기는 과정에서도 경찰은 심장 마사지를 잠시도 멈추지 않았는데요, 그 덕분일까요? 아이는 차 안에서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경찰의 신속한 대처와 책임감 있는 행동, 비디오머그에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글·구성: 인턴 임가현 편집: 천은선 담당: 정형택)

인턴 임가현, 정형택 기자goodi@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