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코로나 신규 확진자 463명..연일 최다 기록

권태훈 기자 2020. 7. 3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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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는 3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새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는 46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쿄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2천69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날 도쿄도의 하루 확진자는 전날 세운 최다 기록(367명)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이달 들어 도쿄도에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6천466명으로 전체 누적 확진자의 절반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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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는 3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새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는 46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쿄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2천69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날 도쿄도의 하루 확진자는 전날 세운 최다 기록(367명)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도쿄도에서 하루에 400명 이상의 감염자가 보고된 것은 처음입니다.

이달 들어 도쿄도에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6천466명으로 전체 누적 확진자의 절반 이상입니다.

전날 기준 입원 환자는 1천154명, 중증 환자는 22명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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