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코로나 확진 1호' 고베르, 재개 첫 경기서 유타 역전승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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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에 재개한 미국프로농구(NBA) 첫 경기에서 유타 재즈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유타는 오늘(31일) 미국 올랜도의 ESPN 와이드 월드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뉴올리언스에 106대 104로 이겼습니다.
재개한 NBA 경기들은 와이드 월드 스포츠 컴플렉스의 3개 코트에서 무관중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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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에 재개한 미국프로농구(NBA) 첫 경기에서 유타 재즈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유타는 오늘(31일) 미국 올랜도의 ESPN 와이드 월드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뉴올리언스에 106대 104로 이겼습니다.
지난 3월 리그 1, 2호 확진자가 돼 리그 중단에 결정적 계기를 제공했던 뤼디 고베르와 도너번 미첼이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미첼이 막판 클러치 능력을 발휘하며 끌려가던 전세를 뒤집었고, 고베르가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고베르는 경기 종료 6.9초를 남기고 104대 104로 팽팽하던 상황에서 얻어낸 자유투 2개를 침착하게 성공해 승리를 결정했습니다.
재개한 NBA 경기들은 와이드 월드 스포츠 컴플렉스의 3개 코트에서 무관중으로 열립니다.
동·서부 콘퍼런스의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8위와 6경기 이하 차이를 보이는 팀까지 22개 구단만 팀당 8경기를 치러 정규리그를 마무리합니다.
플레이오프는 다음 달 18일 시작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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