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집콕'이 가져온 장애인 가족의 비극 [비머X뉴스토리]
조성원 기자 2020. 7. 31. 11:42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많은 시간을 집에서만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가장 고통스러운 사람들이 바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입니다. 재활센터, 보호센터, 특수학교 등이 문을 닫으면서 24시간을 붙어 지내다보니 증상이 악화되고 고통이 더욱 커져만 간다는데요. 최근 광주에서는 한 모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과연 대책은 없을까요. SBS 탐사 보도 프로그램인 '뉴스토리'에서는, 코로나 시대에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겪는 고통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취재 박병일 영상 윤 택 편집 이형근 내래이션 인턴 이다윤 담당 조성원 화면제공 뉴스토리)
조성원 기자wonni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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