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견 건설근로자 72명 귀국..입국 검역 중
강민우 기자 2020. 7. 31. 10:36
코로나19가 급 확산하고 있는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우리 근로자 72명이 오늘(31일) 아침 전세기 편으로 귀국했습니다.
근로자들은 탑승 과정 및 기내에서의 감염을 막기 위해 탑승 전 검사를 거쳤고, 현재 인천공항 내 별도 게이트에서 입국 검역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앞서 지난 24일 군용기로 이라크 근로자 293명을 귀국시켰고, 이 중 7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희석, 김구라 겨냥 두 번째 글 "개망신 당한 후배들"
- 황운하, 대전 물난리 뉴스 앞 '활짝'..논란의 한 컷
- 당황한 집주인들 "계약서부터!"..새 세입자 찾는다
- '사ㅏㅇ려0ㅔ요' 이상한 119 신고, 역추적 해봤더니..
- 한동훈 OOOO 노렸다..육탄전 부른 유심의 반전
- '15초 참극' 그 맹견, 3년 전에도 이웃 개 물어 죽였다
- "2주 만에 1억 이상 뛰는 게 정상이에요?" 세종 비상
- 아파트 침수에 주민 1명 사망..통째 잠긴 2가지 이유
- 판매자도 모른 '화장품 사용기한'..포장 뜯는 사연?
- 자기 집 근처에서 '펑펑'..의원 업무추진비는 쌈짓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