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 코로나19 감염시 태아 뇌세포 손상될 수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신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리면 태아의 뇌세포가 손상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의 바이츠만과학연구소(WIS)는 30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걸린 임신부의 면역체계가 바이러스에 반응하는 과정에서 태아의 뇌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서 30대 임신부 코로나19 확진…"국내 첫 사례" (CG)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TV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7/31/yonhap/20200731100532168ehqe.jpg)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임신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리면 태아의 뇌세포가 손상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의 바이츠만과학연구소(WIS)는 30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걸린 임신부의 면역체계가 바이러스에 반응하는 과정에서 태아의 뇌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연구진은 쥐 실험을 통해 임산부가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때 분비하는 인터페론 베타가 태아의 뇌에 있는 면역세포인 소교세포(microglia)를 비정상적으로 행동하게 만들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보고했다.
단백질의 일종인 인터페론은 인체 내 바이러스의 감염·증식을 억제하는 물질로 알파와 베타, 감마 등이 있다.
연구진은 "태아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더라도 바이러스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후속 연구를 통해 임신부의 바이러스 면역 반응으로부터 태아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영국 의학 전문지 '분자 정신의학'(Molecular Pshchiatry)에 실렸다.
honk0216@yna.co.kr
- ☞ '사ㅏㅇ려0ㅔ요' 장난인 줄 알았던 119문자신고는 'SOS'
- ☞ 결혼 반대 한다고 여친 아버지가 잠든 사이에…
- ☞ 김어준, 이낙연 인터뷰 마치면서 "괜히 연결했네요"
- ☞ 트럼프 폭로 책 또 나온다…이번 집필자는 누구
- ☞ 이재용 부회장 '가짜 SNS 계정'…팔로워만 1천800명
- ☞ 2틀·4흘로 알다니…몰라도 당당한 디지털 세대
- ☞ '섹스 파티' 기업에 정부가 투자를?...사연 알아보니
- ☞ "대리모가 낳은 우리 아이 못 보나요"…엄마의 눈물
- ☞ 아동학대 전과자도 산후도우미 할 수 있다고요?
- ☞ 황운하, 지역구 물난리 뉴스 앞에서 '파안대소' 논란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부산 안 떠나는 상어 '부캉이'…"수로 밖 환경 적응 시간 필요" | 연합뉴스
- 마로니에 출신 김정은, 결혼 20여년 만 파경…"협의이혼" | 연합뉴스
- 결혼이 가른 55세 친구의 엇갈린 노후…국민연금의 낡은 구조 | 연합뉴스
- '나나 모녀 강도상해' 30대 2심도 징역 7년…"중대 처벌 불가피" | 연합뉴스
- 코브라 거래하려다 물린 중학생, 119 신고했다가 경찰 적발 | 연합뉴스
- 모친 살해 후 자진 신고한 40대 딸 체포…범행 동기 조사중(종합2보) | 연합뉴스
- 강동구서 30대 딸이 아버지 흉기로 찔러…경찰 구속영장 신청 | 연합뉴스
- 흉기에 복부 다친 아버지 "내 실수"…경찰은 아들 조사 왜? | 연합뉴스
- 중학교서 여학생들 딥페이크 영상 만든 남학생 집단폭행 당해 | 연합뉴스
- 유니트리, '보디가드 로봇' 공개…괴한 막고 4m 높이서 점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