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젊은이들, 코로나19 천하무적 아냐" 재차 강조
김학휘 기자 2020. 7. 31.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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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여름철 경계를 늦춘 젊은이들이 몇몇 국가에서 급증을 부분적으로 이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젊은 사람도 감염될 수 있고 죽을 수 있으며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다"면서 "이전에도 말했지만 젊은이들은 천하무적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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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젊은이들의 주의를 다시 한번 당부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여름철 경계를 늦춘 젊은이들이 몇몇 국가에서 급증을 부분적으로 이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코로나19를 통제하는 데 있어 가장 큰 도전 과제 중 하나가 "젊은 사람을 설득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젊은 사람도 감염될 수 있고 죽을 수 있으며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다"면서 "이전에도 말했지만 젊은이들은 천하무적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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