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전국 최초 장애인·비장애인 실업팀 합동 창단
G1 2020. 7. 30. 17:57
강원도가 동계 종목 활성화와 비인기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해 실업팀을 창단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강원도와 강원도 장애인체육회는 어제(29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강원도청 루지팀과 장애인육상팀 창단식을 열었습니다.
루지팀에는 김동현 코치와 남녀 국내 랭킹 1위 국가대표 조정명·정혜선 선수가 합류했고, 장애인육상팀은 박준규 감독을 비롯해 유용운·박병우 선수로 구성됐습니다.
현재 강원도청은 펜싱과 수영·역도 등 6개 하계 종목과 봅슬레이 스켈레톤·컬링 등 4개 동계 종목 등 10개 실업팀에 모두 91명의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소설 쓰시네" 후폭풍..소설가협회 "추미애 사과하라"
- "내 차 빌려간 뒤 월북..112 신고했는데 경찰이 묵살"
- 악플러 고소한 김희철에 "잘못된 선택 바꿔" 적반하장
- 분양가상한제로 아파트값 절반 떨어진다? 따져보니
- 빗소리에 묻힌 대피 방송..'보트 투입' 필사의 구조
- 남희석 "김구라 저격, 2년 이상 고민..사연 있다"
- 손발 묶인 유학생 딸 사진..부모는 17억을 보내줬다
- "입마개 없이 방치" 맹견 로트와일러 사고 영상 보니
- '1억 4천' 시계 차고 나온 제시 "영원한 건 없더라"
- "칼로 죽일 거라며" 서동주, 父 서세원 협박 공개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