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신임 국세청장 후보에 김대지 차장 내정

김정윤 기자 2020. 7. 30.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국세청장 후보자로 김대지 현 국세청 차장을 내정했습니다.

부산 출신인 김대지 후보자는 문 대통령이 참여정부 민정수석일 때 행정관으로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습니다.

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임명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장관급인 개인정보 보호위원회 위원장에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을, 차관급인 부위원장에는 최영진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국세청장 후보자로 김대지 현 국세청 차장을 내정했습니다.

부산 출신인 김대지 후보자는 문 대통령이 참여정부 민정수석일 때 행정관으로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습니다.

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임명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취임한 김현준 현 국세청장은 1년여 만에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장관급인 개인정보 보호위원회 위원장에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을, 차관급인 부위원장에는 최영진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