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황광희 "제국의아이들 재결합? 막상 하면 관심 없을 것" 솔직 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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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방송인 황광희가 팀 재결합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황광희는 이어 "지금 9명이 어떻게 모이냐. 막상 모이면 딱 1~2주 좋아하고 금방 시들시들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는데요, 이를 들은 MC들이 "당시 노래가 안 떠서 상처가 많았냐"고 묻자 광희는 "그때 상처 많이 받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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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방송인 황광희가 팀 재결합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어제(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황광희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 치트키' 다운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최근 역주행 중인 제국의아이들의 노래 '후유증'에 대해 "활동할 땐 관심도 없더니 사람들이 좀 이상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황광희는 이어 "지금 9명이 어떻게 모이냐. 막상 모이면 딱 1~2주 좋아하고 금방 시들시들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는데요, 이를 들은 MC들이 "당시 노래가 안 떠서 상처가 많았냐"고 묻자 광희는 "그때 상처 많이 받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막상 모이면 일주일 좋아하고 말 거라는 거 팩트", "광희는 늘 맞는 말만 한다"고 반응하면서도 "혹시 모른다. 일단 9명이 같이 나와봐야 알 수 있다", "이벤트성으로 한 번이라도 해줬으면" 등 제국의아이들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ZEA2011' 유튜브)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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