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 상장 준비.. "SM·JYP·YG 합친 것보다 기업 가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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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소속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빅히트는 지난 5월28일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하고 코스피 상장을 추진 중이다.
증권가에서 예상하는 빅히트의 기업 가치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역사상 최고액으로, 최소 6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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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소속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빅히트는 지난 5월28일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하고 코스피 상장을 추진 중이다.
앞서 지난 2월 말 빅히트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JP모건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빅히트의 증시 입성은 올해 안으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30일 뉴스1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이날 “빅히트 측에 추가 자료를 요구했다”며 “이날 예비심사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자료를 조금 더 검토한 후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거래소 상장규정 22조에 따르면, 상장예비심사 청구 접수 기준으로 45거래일내에 상장 관련 심의를 완료하도록 돼 있다. 다만 판단이 어려운 심사 기업의 개별 이슈에 대해서는 추가 자료 등을 요청해 관련 내용을 검토한다.
한편 지난해 5872억원의 매출액을 올린 빅히트의 기업 가치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증권가에서 예상하는 빅히트의 기업 가치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역사상 최고액으로, 최소 6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3대 연예 기획사로 꼽히는 SM엔터테인먼트(7351억), JYP엔터테인먼트(7951억), YG엔터테인먼트(5570억)를 합친 것보다도 훨씬 높다.
빅히트는 지난 2005년 설립됐으며, 현재 직원 수는 228명이다. 방탄소년단 외에도 에이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의 그룹이 소속돼 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방탄소년단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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