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집중 호우에 선로 침수..KTX 등 운행 최대 50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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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내린 집중 호우로 대전 일대 선로가 침수돼 KTX 등 열차 운행이 최대 50분 지연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에 따르면 오늘(30일) 새벽 4시쯤 대전 지역을 지나는 선로 일부가 빗물에 잠겼습니다.
침수 여파로 현재 상·하행선 KTX, SRT, 일반 열차와 호남선과 전라선 상·하행선 일반 열차 운행이 10∼50분 지연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철도 이용객께서는 미리 열차 출발 시각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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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내린 집중 호우로 대전 일대 선로가 침수돼 KTX 등 열차 운행이 최대 50분 지연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에 따르면 오늘(30일) 새벽 4시쯤 대전 지역을 지나는 선로 일부가 빗물에 잠겼습니다.
침수 여파로 현재 상·하행선 KTX, SRT, 일반 열차와 호남선과 전라선 상·하행선 일반 열차 운행이 10∼50분 지연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철도 이용객께서는 미리 열차 출발 시각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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