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박원순 성추행 의혹' 직권조사 여부 내일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직권조사에 나설지 내일(30일) 결정합니다.
인권위는 내일 오전 10시 반부터 최영애 위원장 주재로 상임위원회를 열고 고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주변 관계자들의 묵인·방조 의혹에 대한 직권조사에 나설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 박 전 시장의 강제추행 사실과 주변 관계자들이 이를 방조한 의혹을 규명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직권조사에 나설지 내일(30일) 결정합니다.
인권위는 내일 오전 10시 반부터 최영애 위원장 주재로 상임위원회를 열고 고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주변 관계자들의 묵인·방조 의혹에 대한 직권조사에 나설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피해자 법률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 등은 어제 직권 조사 발동 요구서를 인권위에 제출했습니다.
또, 고 박 전 시장의 강제추행 사실과 주변 관계자들이 이를 방조한 의혹을 규명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선생님 국에 아이가 손 데었다"..CCTV 보니 거짓말
- [단독] 음주운전 징계받은 경찰, 이번엔 성폭행 저질러
- [영상] "굴러떨어졌어요" 길 걷다 싱크홀 빠진 여성들
- "대통령이 41%만 지지받았는데" 발언 해명한 감사원장
- '의원님 식당'에서 몰아서 쓴 업무추진비..상부상조?
- '2+2년 · 5% 상한' 바로 시행..임대시장 어떻게 바뀔까
- 한동훈 검사장-수사팀장 초유의 육탄전..새 국면 맞나
- '미성년자지? 술 · 담배 대신 사줄게'..대리구매 기승
- "중국이 백신 주면 남중국해 양보"..두테르테 승부수?
- 뉴질랜드 총리가 문 대통령에 직접 말한 '성추행 외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