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자가격리시설 탈출한 베트남인 3명 전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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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련된 경기 김포의 해외입국자 임시생활 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달아났던 베트남인 3명 모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오늘(29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베트남인 A 씨 등 3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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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련된 경기 김포의 해외입국자 임시생활 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달아났던 베트남인 3명 모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오늘(29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베트남인 A 씨 등 3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7일 오전 3시 10분쯤 김포시 고촌읍의 해외입국자 임시생활 시설에서 무단으로 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이 사라진 지 10시간이 지난 당일 오후 1시 40분쯤 이들의 도주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사건 발생 이틀 만인 이날 오후 3시 45분쯤 인천 검단 지역 한 텃밭 움막에서 A씨 등 2명을 먼저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2명의 도주를 도운 다른 베트남인 B 씨가 있으며, 그가 국내에 불법 체류 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함께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계속해서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수사한 끝에 격리시설 탈출자 중 나머지 한 명인 베트남인 C씨도 오늘 저녁 7시 반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소재 한 제조업체 기숙사에서 검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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