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항공 수요, 2024년에야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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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줄어든 전세계의 항공 수요가 2024년이 돼야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소비자 신뢰가 낮아지면서 여행 수요가 줄었고, 코로나 사태 속에서 기업들도 출장 예산을 줄이면서 항공 수요가 회복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아이아타는 따라서 지난 5월 항공 수요가 2023년에 회복될 것이라고 내놨던 전망을 뒤로 더 늦춰서 2024년에야 회복될 것 같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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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줄어든 전세계의 항공 수요가 2024년이 돼야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제항공 운송협회, IATA(아이아타)는 지난 달에 승객 수에 비행거리를 곱한 수송 실적이 작년 같은 달 대비 86.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아타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봉쇄조치가 완화됐지만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소비자 신뢰가 낮아지면서 여행 수요가 줄었고, 코로나 사태 속에서 기업들도 출장 예산을 줄이면서 항공 수요가 회복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아이아타는 따라서 지난 5월 항공 수요가 2023년에 회복될 것이라고 내놨던 전망을 뒤로 더 늦춰서 2024년에야 회복될 것 같다고 전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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