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내 이름 '비우'에 '성할성'..의미는 큰일 생겨도 성할 사람"
장아름 기자 2020. 7. 29.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우성이 자신의 이름의 뜻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우성은 29일 오후 9시 전파를 탄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에서 "제 이름에 큰 의미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 이름은 비우에 성할성을 쓴다. 비우 자를 이름에 잘 안 쓴다고 하더라"며 "풀이를 해보면 나라에 큰일이 생겨도 성할 사람이라고 하는데 좋은 쪽으로 해석한다면 그렇다"고 덧붙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정우성이 자신의 이름의 뜻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우성은 29일 오후 9시 전파를 탄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에서 "제 이름에 큰 의미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 이름은 비우에 성할성을 쓴다. 비우 자를 이름에 잘 안 쓴다고 하더라"며 "풀이를 해보면 나라에 큰일이 생겨도 성할 사람이라고 하는데 좋은 쪽으로 해석한다면 그렇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로 이날 개봉했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