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행안부, 대통령 의전 담당 빼고 전부 세종으로 옮긴다

김지훈 기자 입력 2020. 7. 28. 18:00 수정 2020. 7. 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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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빠르면 다음달 서울청사 본관, 광화문 KT타워 등에 있는 산재한 잔류 부서들을 사실상 모두 세종시 임차 청사(KT&G 세종타워)로 이전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이나 정부혁신전략추진단 등 서울에 잔존했던 조직이 대거 세종시로 옮겨가는 한편 서울청사엔 의정담당관 등 대통령 참석 행사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이나 청사관리본부 등 일부 인력만 잔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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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서울청사 내달 주요 조직 모두 세종시로 이전 계획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벽에 대구의 2·28 민주운동 기념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2020.2.27/뉴스1


행정안전부가 빠르면 다음달 서울청사 본관, 광화문 KT타워 등에 있는 산재한 잔류 부서들을 사실상 모두 세종시 임차 청사(KT&G 세종타워)로 이전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이나 정부혁신전략추진단 등 서울에 잔존했던 조직이 대거 세종시로 옮겨가는 한편 서울청사엔 의정담당관 등 대통령 참석 행사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이나 청사관리본부 등 일부 인력만 잔존한다.

28일 행안부에 따르면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이같은 이전 실행 계획을 세웠다.

현재 서울청사에 있는 정부혁신전략추진단,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추진단, 주민등록변경위원회 등 4개 조직과 및 광화문 KT타워에 있는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 등 조직 및 인력이 세종시로 이전하게 된다. 지난해 11월 기준 각 부서 인력은 107명 규모다.

행안부는 5톤 트럭 약 46대, 1톤 트럭 16대 등 동원해 파티션, 앵글 및 부대물품 등 이전할 계획을 구상했다.

이에 따라 서울청사엔 의정 담당관 청사관리본부 인력 등 소수 인력 만 남게 된다. 행안부 전체 인력은 3000여명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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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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