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방탄소년단 뷔, 최우식에 "김치통 가져와라"..현실 대화 '폭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배우 최우식이 출연 중인 예능에 깜짝 등장해 '절친 케미'를 뽐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여름방학'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박서준이 최우식과 함께 뷔에게 영상통화를 거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배우 최우식이 출연 중인 예능에 깜짝 등장해 '절친 케미'를 뽐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여름방학'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박서준이 최우식과 함께 뷔에게 영상통화를 거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뭐 먹을지 고민하고 있다"는 뷔에게 박서준은 초대가수가 있다며 최우식의 우쿨렐레 연주를 보여줬습니다.
이에 뷔는 "팝가수 모셨다. 우리 부모님이 이걸 봤어야 했다"며 웃음을 터뜨렸는데요, 최우식이 "부모님에게 인사드리러 가겠다"고 하자 뷔는 "김치통이나 가져와"라며 절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정유미가 "김치통이 무슨 이야기냐"며 궁금해하자 최우식은 "뷔가 기특한 게 어머니가 샌드위치를 싸주시면 내 거를 갖고 온다. 그걸 김치통에 담아줬다"며 김치통 에피소드를 털어놨는데요, "나는 김치통도 주는 줄 알고 우리 엄마 김치를 담았는데, 뷔가 다시 달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귀엽다. 샌드위치 주고 김치통에 김치 넣어달라는 거네", "작은 액정으로 봐도 잘생겼다", "현실 친구 대화 같아서 친근하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매니지먼트 숲, 빅히트엔터테인먼트, tvN '여름방학' 방송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절대 심지 마라" 美 곳곳 뿌려진 '정체불명 중국 씨앗'
- "탈북민 신변 담당 경찰이 탈북 여성 10여 차례 성폭행"
- 이재명 "4급 이상 공무원 1주택 외 처분 않으면 불이익"
- "노홍철, 18세 연하와 예식장 상담" 결혼설 파장
- "77년째 일하는 중" 100살 공무원 할머니의 롱런 비결
- '1만 원' 때문에 거리에 나앉은 노인..집 빼앗긴 사연
- "동네 어린 고양이들 다 잡아먹는다" 평택 맹수의 정체
- '신림동' 판박이 사건 발생..이번에도 '주거침입죄'만?
- 소녀상에 무릎 꿇고 고개 숙인 아베?..일본도 '촉각'
- '돌연 사망' 중학생 아들, 동료 남학생들에 성추행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