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3개교 등교 중지..통계 집계 후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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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오늘(28일) 전국 3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송파구)에서 1곳, 경기(용인시)에서 2곳에서만 등교 수업이 원격 수업으로 전환됐습니다.
순차적 등교를 시작한 5월 20일 이후 어제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누적 64명으로 하루 전보다 1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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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오늘(28일) 전국 3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등교 수업 불발 학교는 통계 집계 두 달 만에 최소였던 어제(5곳)보다 2곳 더 줄어 최소 기록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송파구)에서 1곳, 경기(용인시)에서 2곳에서만 등교 수업이 원격 수업으로 전환됐습니다.
순차적 등교를 시작한 5월 20일 이후 어제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누적 64명으로 하루 전보다 1명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교직원은 13명으로 변함없었습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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