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스포티파이 팔로워 100만명 돌파..동유럽 추가진출 후 증가율 1위

문완식 기자 2020. 7. 28.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첫 번째 믹스테이프 발매를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스포티파이 팔로워 10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뷔는 지난 26일 세계 1위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팔로워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 /AFPBBNews=뉴스1=스타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첫 번째 믹스테이프 발매를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스포티파이 팔로워 10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뷔는 지난 26일 세계 1위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팔로워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뷔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올해 3월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의 OST ‘Sweet Night’과 2016년 드라마 ‘화랑’의 OST ‘죽어도 너야’ 두 곡을 스포티파이에 공식 발표했다.

별도의 프로모션 없이 드라마 OST 단 두 곡만으로 팔로워 수 100만을 돌파한 데에는 아티스트 뷔의 글로벌 파워와 인기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 뷔, 스포티파이 팔로워 100만명 돌파..동유럽 추가진출 후 증가율 1위

뮤직 인더스트리 분석 사이트 차트마스터(Chartmasters)의 7월 27일자 글로벌 ‘스포티파이 팔로워 수 증가 랭킹’에서 뷔는 6위 방탄소년단에 이어 한국 아티스트로는 3번째,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는 가장 높은 54위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스포티파이는 지난 7월 14일 러시아를 포함한 동유럽 13개국에 추가 공식 진출했다. 차트마스터에 따르면 동유럽 추가 진출 후 일주일간 가장 높은 팔로워 수 증가율을 보인 아티스트 1위도 바로 뷔였다

뷔는 14일부터 21일까지 기간 대비 24.5%의 팔로워 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2위 영국의 일렉트로닉 밴드 프로디지(Prodigy)의 12.29%를 크게 앞섰다.

방탄소년단 보컬 멤버 중 처음으로 믹스테이프 발표를 앞두고 있는 뷔에게 스포티파이의 시장확대와 개인 팔로워 수의 가파른 증가는 의미가 크다.

국제 음반 산업협회(IFPI)에 따르면 러시아는 현재 세계에서 17번째로 큰 스트리밍 시장으로 스포티파이 CEO는 올해 4월 실적 발표 컨퍼런스에서 러시아와 한국 시장 진출 계획을 재확인한 바 있어 한국 스포티파이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뷔는 러시아 최대 SNS인 Vkontakte(VK) 기반의 K팝 커뮤니티 디어존(Deer Zone)의 K팝 팬클럽 랭킹에서 그룹, 개인 통합 4위로 가장 한국 솔로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등 러시아에서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럽에서도 ‘Sweet Night’이 아이튠즈 톱송 차트 유럽 전 국가 1위 올킬, 싸이에 이어 K 팝 솔로아티스트로는 두 번째 영국, 독일 아이튠즈 1위, 유럽 한류의 중심 헝가리에서 한국 솔로가수 최초의 싱글차트 1위 등을 기록하며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

[관련기사]☞ 신동진 아나, 노현희와 이혼 후..12년만 득남 [단독]서울대 출신 50세 황석정 피트니스대회 비키니 출전 故유채영, 일편단심 남편.."기다려 내사랑" 생모, 입 열었다 "故구하라 누구보다 애틋" "이태임, 남편 구속..홀로 육아" 충격
문완식 기자 munwansik@<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