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환경 파괴범'은 옛말..아이스팩의 놀라운 진화

남영주PD, 하현종 총괄PD 2020. 7. 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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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품 배송 업계에서는 '친환경'이 트렌드입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배송 서비스 이용량이 점점 늘어나는 동시에 폐기물도 함께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죠.

특히 신선식품, 냉장·냉동식품 배송 때 사용되는 '아이스팩'은 속 내용물로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배송 업체들은 '친환경' 아이스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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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품 배송 업계에서는 '친환경'이 트렌드입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배송 서비스 이용량이 점점 늘어나는 동시에 폐기물도 함께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죠. 특히 신선식품, 냉장·냉동식품 배송 때 사용되는 '아이스팩'은 속 내용물로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랭 효과를 위해 사용되는 아이스팩 속 내용물은 '고흡수성 폴리머', 즉 플라스틱과 물을 같이 섞어 넣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 물질이 분리수거도 되지 않고 썩지도 타지도 않아 문제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요즘 배송 업체들은 '친환경' 아이스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노력들을 스브스뉴스가 정리했습니다.

글·구성 남영주 / 그래픽 김태화, 김하경 / 촬영 오채영 / 도움 이수빈 인턴 / 기획 정연, 이아리따 / 제작지원 헬로네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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