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 싱어송라이터 겸 레이블 대표=더필름 황경석이었다 [이슈&톡]

김한길 기자 2020. 7. 27.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겸 가요 레이블 대표 A씨(42)가 더필름 황경석인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의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불법 촬영 사실은 인정했지만, 유포에 대해서는 해킹에 의한 피해라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필름 황경석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겸 가요 레이블 대표 A씨(42)가 더필름 황경석인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오전 SBS funE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불법 촬영 혐의로 가수 A씨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올해 초까지 몰래카메라 장치를 이용해 성관계를 포함해 다수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입건돼 지난 6월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의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불법 촬영 사실은 인정했지만, 유포에 대해서는 해킹에 의한 피해라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가운데 A씨를 고발한 피해자들은 선처, 합의 없이 A씨에 대해 강력하게 처벌해 달라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매체는 A씨에 대해 지난 2004년 한 가요제에서 입상한 것을 계기로 가요계에 데뷔, 그동안 120여 곡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라고 보도한 바. 아울러 사랑에 대한 에세이를 발표한 이력도 있다고 부연했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A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고, 이후 한 매체는 A가 황경석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매체가 음악계 관계자에 확인 결과 황경석이 맞다는 것.

황경석은 과거 한양대학교 재학 중인 2004년 제13회 유재하 가요제에 참가해 '이를테면'이라는 곡으로 동상을 받았다.

이후 더필름이라는 이름으로 1집 '괜찮아'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 '사랑, 어른이 되는 것' '함께 걷던 길' '예뻐' '우리 다시 연락해요' 등 100여곡 이상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사랑에 다친 사람들에 대한 충고' '쏟아지는 밤' 등의 에세이를 출간하기도 했다. 현재 인디레이블 시애틀 뮤직의 대표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각종 드라마, 예능 배경 음악 제작,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음악감독, 재즈 연주 음반 프로듀서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날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충격을 안겼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MBC '문화콘서트 난장']

더필름 황경석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