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월북 추정 20대에 "코로나19 확진·접촉 등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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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3년 만에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민 20대 김 모 씨에 대해 방역 당국은 김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적이 없고, 접촉자로 분류된 사실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27일)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언론에서 제기되고 있는 특정인"에 대해 확인한 결과라며 "코로나19 의심자인지에 대한 부분은 저희 쪽 자료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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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3년 만에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민 20대 김 모 씨에 대해 방역 당국은 김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적이 없고, 접촉자로 분류된 사실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27일)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언론에서 제기되고 있는 특정인"에 대해 확인한 결과라며 "코로나19 의심자인지에 대한 부분은 저희 쪽 자료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분과 접촉이 잦았다고 생각하는 2명에 대해 어제 진단 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며 "그 2명도 현재까지 결과는 음성"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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