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67주년..김정은, 전사자 묘 참배 · 권총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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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이 정전협정 체결 67주년을 맞아 6·25 전사자 묘를 참배하고 북한군 간부들을 격려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정전협정 체결 67주년을 맞아, 조국해방전쟁 참전 열사묘를 찾아 인민군 열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정전협정 체결일을 미국과의 싸움에서 승리했다는 의미로 전승절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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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이 정전협정 체결 67주년을 맞아 6·25 전사자 묘를 참배하고 북한군 간부들을 격려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정전협정 체결 67주년을 맞아, 조국해방전쟁 참전 열사묘를 찾아 인민군 열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정전협정 체결일을 미국과의 싸움에서 승리했다는 의미로 전승절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어제(26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군 주요 지휘성원들에게 새로 개발된 '백두산' 기념권총을 수여했습니다.
수여식에는 박정천 총참모장과 군부대 지휘관들, 국가보위상, 사회안전상, 호위사령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무기를 받은 북한군 지휘관들은 "기념권총을 마지막 피 한 방울이 남을 때까지 심장에 품어 안고 수령보위, 조국보위, 인민보위의 사명을 다해나갈 것을 맹세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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