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나라는 '니 꺼' 아냐..부끄러움 아는 정권이 되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정부를 향해 "부끄러움을 아는 정권이 되길 바란다"고 일침을 놨다.
주 원내대표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맹자 말씀에 '부끄러움이 없다는 것을 부끄러워할 줄 안다면 부끄럽지 않다'고 한다"며 "정세균 총리가 수돗물 유충 사태 관련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정권이 국민 앞에 송구해야 할 일이 어찌 수돗물 뿐이겠나"라고 꼬집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2020.07.21. photocdj@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7/26/newsis/20200726151556097zkdk.jpg)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정부를 향해 "부끄러움을 아는 정권이 되길 바란다"고 일침을 놨다.
주 원내대표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맹자 말씀에 '부끄러움이 없다는 것을 부끄러워할 줄 안다면 부끄럽지 않다'고 한다"며 "정세균 총리가 수돗물 유충 사태 관련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정권이 국민 앞에 송구해야 할 일이 어찌 수돗물 뿐이겠나"라고 꼬집었다.
그는 "부동산이 치솟는 것도, 치솟는 부동산 앞에서 국민들 모두를 죄인시하면서 중구난방 화풀이 대책을 쏟아내는 것도 다 송구스러운 일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세금 폭탄을 맞은 국민들이 급기야 '나라가 니 꺼냐'고 묻고 있다. 뜬금없는 행정수도 이전으로 봉창 두드릴 일이 아니다. 국민들이 눈속임 당할거라 생각한 것이라면 그것이야말로 송구하고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라고 몰아붙였다.
주 원내대표는 "국민을 향해 육두문자를 내뱉고 '천박한 서울'이라며 막말을 서슴지 않는 여당 대표님도, 이른바 검언유착 사건 수사심의위를 맹비난하고 나서는 여당 의원님들도 모두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라고 개탄했다.
그는 "정책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정권은 국가시스템을 흔들어 대고 있다. 나라가 온전할 리 없다. 나라는 '니 꺼'가 아니다. 국민들이 왜 분노하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볼 일"이라고 충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hynot8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스피, 꿈의 '6000피 시대' 열었다
- 래퍼 카모 "원나잇 쓰리썸? 루머 신경 안 쓰고 살겠다"
- '7월 결혼설' 하정우, 차정원과 열애 인정 후 삭발 근황
- '1100억 자산가' 손흥민, LA서 포착된 의외의 차량…"슈퍼카 아니었어?"
- '40억 자산가' 전원주 "도시가스 요금 月 1370원"
- 정지선 "내가 맨날 김숙 괴롭힌다"
- 조혜련 "과거 비에게 너무 들이대…죄송하고 민망했다"
- 민희진, 25일 기자회견 연다…"하이브 1심 소송·향후 계획 설명"
- "앞으론 음주운전 없을 것"…임성근, SNS·유튜브 활동 재개
- 전한길 공개 초청…최시원, 성경 구절 게시 의미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