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코로나19 신규 확진 나흘째 5만 명 넘어..누적 24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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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5만 명을 넘는 등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25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만1천147명 많은 239만4천513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나흘 연속 5만 명을 넘었습니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69만여명은 치료 중이고 161만7천여 명은 회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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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5만 명을 넘는 등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25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만1천147명 많은 239만4천513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나흘 연속 5만 명을 넘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1천211명 늘어난 8만6천4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69만여명은 치료 중이고 161만7천여 명은 회복됐습니다.
보건부는 전국의 5천568개 도시 가운데 지금까지 코로나19 피해가 보고되지 않은 곳은 95곳(1.7%)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브라질 뉴스포털 G1, 연합뉴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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