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자동차공업사서 견인차에 치인 8살 여아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시의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8살 여자아이가 견인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5시쯤 공업사로 진입하던 중 안쪽에 있던 8살 B양을 치어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있는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와 주변 CCTV를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용인시의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8살 여자아이가 견인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용인 동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23살 A씨를 형사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5시쯤 공업사로 진입하던 중 안쪽에 있던 8살 B양을 치어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양은 어머니와 함께 해당 공업사를 방문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있는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와 주변 CCTV를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상] "아이가 갑자기.." CCTV로 들통한 견인차 거짓말
- [현장] "30분 만에 침수" 흙탕물 잠긴 강원은 지금
- "이거 재밌는데?" 우리는 밀가루를 입는다
- '유충 사태' 사과 없는 인천시장, 총리 만나 한 말
- [단독] "공포탄 쏘더니 10분 만에 납치..꿈만 같다"
- '부산 초라하다더니 서울은 천박?' 민주당의 반박
- 中 외교관 떠나자, 美 관리 문 따고 들이닥쳐 벌인 일
- 서영희, 3개월 만에 결혼 후 10년..남다른 시댁스토리
- 새벽부터 낯선 남성 3명이 '딩동 딩동'..섬찟한 사건
- "제대 아쉬울 정도" 상주 돌풍 이끄는 '병장과 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