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요양병원 화장실서 불..소화기로 자체 진화
한소희 기자 2020. 7. 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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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10시 반쯤 부산 연제구 한 요양병원 2층 화장실 천장 환풍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병원 관계자가 곧바로 소화기로 진화해 연기흡입 등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요양병원은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로 1층부터 6층까지 환자들이 입원하고 있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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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10시 반쯤 부산 연제구 한 요양병원 2층 화장실 천장 환풍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병원 관계자가 곧바로 소화기로 진화해 연기흡입 등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 장소 부근에 있던 환자 5명은 비상계단으로 대피했다가 30분 만에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이 요양병원은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로 1층부터 6층까지 환자들이 입원하고 있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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