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메이저리그 개막전 4타수 무안타 2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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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 '맏형' 추신수가 개막전에서 침묵했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개막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습니다.
텍사스는 선발 랜스 린의 6이닝 9탈삼진 무실점 호투와 6회 말에 터진 루그네드 오도어의 결승타를 앞세워 콜로라도에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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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 '맏형' 추신수가 개막전에서 침묵했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개막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콜로라도 선발 헤르만 마르케스를 상대한 추신수는 1회 말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
3회 말에는 2사 1루에서 루킹 삼진을 당했습니다.
5회 말 역시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습니다.
텍사스가 1대 0으로 앞선 7회 말에는 콜로라도 두 번째 투수 카를로스 에스테베스의 초구를 공략했으나 2루수 앞 땅볼에 그쳤습니다.
텍사스는 선발 랜스 린의 6이닝 9탈삼진 무실점 호투와 6회 말에 터진 루그네드 오도어의 결승타를 앞세워 콜로라도에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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