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80대 코로나19 확진..원인 미상의 폐렴·몸살 증상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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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기흥구 보정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8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 및 열감, 몸살, 근육통 증상이 나타났으며, 24일 강남병원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돼 용인시 12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용인시 지역 내 확진자는 12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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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용인시는 기흥구 보정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8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 및 열감, 몸살, 근육통 증상이 나타났으며, 24일 강남병원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돼 용인시 12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용인시 지역 내 확진자는 120명으로 늘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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